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AI 기반의 IT 회사입니다.
‘기쁨’, ‘기쁨의 원인'이라는 뜻의 ‘카라’는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AI 기반의 IT 회사입니다.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능력 있는 사람을 키웁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기술을 개발하는 동시에 사람답게 일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카라의 첫 단추는 항상 파트너와 함께 채워집니다.
이번 단추는 3대째 동대문에서 원단 사업을 하고 있는
‘W’사와의 프로젝트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패션 섬유 앱’제작을 요청하신 만큼
전문적인 IT 프로세스와 더불어
기존의 사업 아이템을 확장시킬 수 있는 디자인 기획과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파트너의 최우선적인 니즈 파악을 위해 킥오프 미팅을 진행합니다.
미팅을 통해 동대문 원단 도· 소매업자들과 패션 디자이너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앱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는데요,
파트너사는 앱을 요청했지만 카라에선 안정화를 위한
반응형 웹사이트를 추천해 드렸답니다.
미팅 후에는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IA 구조도 설계에 들어갑니다.
이제 WF과 SB를 설계하는 본격적인 기획 단계입니다.
파트너사와의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통해
본 사업에 최적화된 기획안을 작성하고 레퍼런스를 리서치합니다.
벤치마킹 설정을 위해 부산에서 열리는 섬유 콘퍼런스에 참석해
직접 발로 뛰며 시장 조사와 트렌드 파악에도 열정을 기울입니다.
기획 단계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시안 제작에 들어갑니다.
다양한 레퍼런스를 리서치하여 파트너의 컨펌을 통해 BI를 선정하고,
콘셉트를 확정한 후 GUI 디자인에 들어갑니다.
이제 메인과 서브 시안을 제작하면 디자인 단계는 마무리됩니다.
사이트의 디자인이 완성됐다면 이제 웹사이트 퍼블리싱과 개발 차례입니다.
상세 페이지를 만들고 이미지를 추가합니다.
프런트 퍼블리싱이 완료되었다면 DB 설계와 기능 구현을 한 후,
결제 등의 승인 심사 과정을 거치면 카라의 전문적인 IT 프로세스 완성입니다!
사이트 오픈 전 마지막으로 TC를 작성한 뒤,
페이지별로 검수 및 디버깅을 진행하고 오류를 수정합니다.
최종 체킹이 끝났다면 도메인을 연결하고 사이트를 오픈합니다.
하나하나 마지막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카라입니다.
W사의 ‘패션섬유 소재 거래 플랫폼' 이 디자이너와 원단 업체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사이트로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상승하자
파트너는 본격적으로 원단 사업에 도전합니다.
한국 최초 ‘국내산 원단 분별 앱'의 흥행으로 국내 원단시장이 활성화되고
앱과 웹사이트의 이용률이 점차 상승하자, 파트너는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패션 이커머스를 오픈합니다.
3D 모델링을 통해 원단 자재를 샘플링해 볼 수 있고,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입점할 수 있는 패션 종합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원단과 패션이 하나가 된 플랫폼 ‘W fit(well-핏)’ 은 신선한 기획력과 설계로
높은 화제성에 오르지만 입점된 디자이너 브랜드의 관리 문제,
생각보다 저조한 3D 모델링 이용으로 사이트의 사용률이 하락하자
카라는 파트너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확실하게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파트너사는 카라의 컨설팅을 통해 본사의 브랜딩을 정립할 수 있는
자사의 원단으로 만든 디자이너 상품 판매와 마케팅에 주력하기로 합니다.
카라는
파트너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선점하는
리브랜딩 전략을 펼쳐 파트너사의 독자적인 브랜드화에 성공합니다.
회사의 브랜딩을 탄탄하게 구축하자, 파트너사는 자사만의 원단 소싱과
도·소매 시스템을 만들기로 합니다. 카라는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파트너사만의 유니크한 배달 시스템을 홍보하고,
파트너사는 기존 고객이었던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패션 기업들과 mou 협약을 맺으며 국내에서의 입지를 다집니다.
앱/웹사이트의 탄탄한 입지 형성과 독자적인 원단 배달 시스템으로 국내 원단/패션 시장을
선도하게 된 파트너사는 오랜 꿈이었던 해외 진출을 준비합니다.
국제 패션 콘퍼런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 W사와
전문적인 IT 컨설팅 회사로 성장한 카라,
두 회사의 또 다른 시작이 기대되지 않나요?
